주요 업무사례
중대재해전문변호사를 찾아주신 법인 대표님을 조력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산업안전보건법위반, 업무상과실치사 등 3개 사건 항소심 재판을 집행유예로 이끈 사례입니다.
핵심요약
본 글은 대륜의 실제 수행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의뢰인 보호를 위해 인물·기업명 등을 가명 처리하고 일부 사실관계를 각색한 것으로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중대재해전문변호사를 찾아주신 법인 대표님의 사례입니다. 지역에서 30여 년간 산업용품 부품 공장을 운영해 온 구 대표님(가명)은 누구보다 현장의 위험을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작업 중 사고로 손가락을 잃어본 적 있으셨던 ‘베테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회사가 커가는 동안 안전관리는 점차 후순위가 되어가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 오후, 공장 안에 적재되어 있던 수 톤 무게의 자재가 넘어지며, 그 자리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깔렸고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30년 공장 운영 역사상 첫 사망사고였지만 수사기관은 구 대표님과 안전 담당 임원, 그리고 법인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산업재해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유족은 엄벌을 탄원하며 별도의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1심 법원의 판단은 무거웠습니다. 구 대표님에게 징역 2년의 실형, 임원에게는 금고 1년의 실형, 법인에게 벌금 수 천만 원이 선고되었고, 구 대표님은 그 자리에서 구속되었습니다.
구속 이후 상황은 빠르게 악화되었습니다. 구 대표님은 만성 질환으로 신장 이식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기타 정기 검진이 필수였습니다. 사고 이후 극심한 정신적 고통 속에 갑자기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회사도 흔들렸습니다. 구 대표님의 구속 소식이 알려지자 주요 거래처 두 곳이 대금 결제를 미뤘고 자녀들이 급히 경영을 떠맡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직원들의 일자리까지 위태로워진 상황에서 가족은 중대재해변호사에 항소심을 맡기고자 대륜에 사건을 맡겨주셨습니다.
중대재해전문변호사가 주목한 항소심의 감형 쟁점은 하나였습니다. 사망이라는 중한 결과와 가볍지 않은 안전조치의무 위반이 인정된 상황에서, 실형을 집행유예로 바꿀 만한 양형 사정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쌓아 올릴 수 있는가였습니다.
대륜의 중대재해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변론을 설계했습니다.

가장 큰 과제는 1심 내내 엄벌을 탄원했던 유족의 마음을 여는 일이었습니다. 중대재해전문변호사단은 유족 측 소송대리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 결과 피고인들의 공탁금 약 2억 원 가량의 수령을 확인하고, 추가로 수 천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합의서에는 민사 손해배상 소송 취하, 1심 엄벌탄원 철회, 항소심 처벌불원 의사표시가 모두 담겼습니다. 상속인 전원의 위임 여부도 서류로 꼼꼼히 확인해 합의의 효력에 흠이 없도록 했습니다.
또한 회사가 가입한 단체보험금 역시 회사가 취하지 않고 유족 앞으로 전액 공탁한 사실을 부각해, 구 대표님 측이 피해회복을 위해 자금을 마련해 온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명했습니다.
중대재해전문변호사는 구 대표님의 진지한 반성과 재발방지 조치의 노력을 단순한 '반성문'이 아니라 사고 이후 실제로 바뀐 현장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공장 내 현장 구조 개선, 정기 안전교육 강화, 보호구 착용 의무화, 유해·위험요인 상시 점검 체계를 안전교육 일지와 확인서 등 객관적 자료로 제출했습니다.
중대재해전문변호사는 구 대표님의 복수의 의료 진단서를 통해 구 대표님의 구금 생활이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 위험이 된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또한 가족, 생산 반장, 현장 직원, 오랜 거래처 관계자 등이 직접 쓴 탄원서를 모아 구 대표님의 장기 부재가 회사 존립과 직원 생계에 미치는 영향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집행유예와 같은 선처를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중대재해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들인 항소심 재판부는 구 대표님에게 내려졌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원심의 선고가 너무 가볍다며 검사의 쌍방 항소까지 다퉈야 했으나, 형을 더 높여 달라는 검사의 항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안전조치의무 위반 정도가 가볍지 않다고 보면서도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점, 항소심에서 유족에게 상당한 금원을 지급하고 합의해 유족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철저히 정비하겠다고 다짐한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들었습니다.
중대재해변호사단이 설계한 변론의 축이 판결 이유에 그대로 반영된 것입니다.
이로써 구 대표님은 구금에서 벗어나 치료를 받고 회사 정상화와 재발방지 책임을 직접 이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6년 9월 21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중대재해범죄에 대한 새로운 양형기준안을 심의했습니다.
핵심은 처벌 수위가 크게 높아졌다는 점과 동시에 감경과 집행유예의 기준이 구체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중대산업재해치사의 기본영역 하한은 법정형 하한(징역 1년)보다 높은 징역 1년 6개월로 정해졌습니다. 특별가중인자가 2개 이상이면 최대 징역 15년까지 선고할 수 있고, 확정 후 5년 내 재범 시 형량범위 상·하한이 1.5배 가중됩니다.
가중요소로는 의견·보고 묵살, 위험요인 장기 방치, 형식적 안전교육 등이 예시되었습니다.
반대로 감경과 집행유예의 길도 확실해졌습니다.
중대재해전문변호사가 수행한 이번 사건의 변론 역시 바로 이 세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앞으로 중대재해 사건에서는 사고 직후부터 유족 합의 절차와 재발방지 체계 개선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기록하느냐가 실형과 집행유예를 구분짓는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재해 사건은 사고 발생 직후의 초동 대응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그러나 산업 현장의 상당수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 산업단지에 있고 지방 기업의 사고 직후 곧바로 손을 내밀어 줄 전문가를 찾기 어렵습니다.
국내 9위 로펌(2025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전국 각지에 분사무소를 둔 대형로펌으로, 지방 기업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인근 분사무소의 중대재해변호사가 즉시 현장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사 초기 진술 대응부터 유족 합의, 재발방지 체계 구축 자문, 1심과 항소심 변론까지 한 팀이 끝까지 책임집니다. 이번 사건처럼 지역에서 1심 실형을 받은 경우에도 대륜은 항소심에서 양형 사정을 새로 쌓아 집행유예를 이끌어냈습니다.
강화된 양형기준 아래에서는 초동 대응이 늦어질수록 선택지의 폭이 줄어듭니다.
지역과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중대재해가 발생했다면 지금 바로 대륜의 중대재해전문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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